-----[가지가지]-----/사진속 세상

2개월 만의 해후

송 죽 2007. 8. 30. 20:29

 

 석봉도자기미술관  체험관에서  흙으로 도자기를 직접 빚어놓고 주소와 이름을 남기고 온지 2달만에

명품(?) 도자기가 잘 구어져 택배로 배달 되었기에 자랑 할려고 여기에 올려봅니다. 

 

 

 배달된 명품(?) 도자기2점

 

 

 

 

 

 

 

 체험관에서 열심히 흙을 빚는 도공들

모두들 진지합니다.

 

 

 

 

 

 

 

 

 

 

 

 

 

 

 

 마눌의 작품 거북이 입니다. ㅋㅋㅋㅋ

흙이 젖어서  매우 조심 스럽습니다.

 

 

 

 

 

 

 

 

 

유약을 발라 고온에 장시간 달궈져 표면이 반질반질 광이나고 두드려보면 경쾌한 쇠 소리가 납니다.

 

 

 

 

 

 

 

 

 

 

 

 

 

 

 

 

 

 급히 만들긴 했는데

 필통도 아니고 그릇도 아니며 컵도 아닌 그냥 추억통이라 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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