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베감팽(라이언피쉬)
날개처럼 보이는 큰 가슴지느러미와 긴 등지느러미에 몸에는 붉은색, 갈색, 흰색의 줄무늬가 있어 화려하고 아름답다.
열대어종으로 작은 물고기를 먹으며 최근엔 제주도 근해에서도 발견된다는군요.
흰동가리
말미잘과 공생하는 물고기로 유명하며 보고 있으면 장난감 같은 착각이 들지요.
말미잘은 흰동가리에게 안전한 잠자리를 제공해 주며
흰동가리는 먹이를 물어다가 말미잘을 먹입니다.
잡식성으로 먹이 붙임이 쉬우나 자기영역을 지키는 습성이 강해서
한꺼번에 여러마리를 사욕하기가 어렵다.
아스트로노터스
아마존강이 원산지로 짙은 흑갈색의 몸에 오랜지색의 줄무늬가 있으며
어른이 되면 꼬리지느러미 밑부분에 노란색 테가 있는 검은점이 생겨나는 아름다운 물고기이다.
몸집이 큰데비해 성질이 온화하고 사람에게 쉽게 친숙해 지지만 대식가로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는다.
부채쥐돔
지중해와 인도양에 분포하며 식물성 먹이와 새우를 잘 먹는다.
지느러미를 펴면 마치 부채를 편듯이 아름다워 붙여진 이름
몸 놀림이 아주 빠르고 교묘해서 잡기가 어렵다.
블루탱
짙은 푸른색의 몸통에 검은 색 무늬가 있고 꼬리지느러미에 V자 노란 무늬가 특징
립스틱탱
마치 여자가 화장을 한듯 얼굴 색깔이 화려하고
입술은 붉은 색 또는 오렌지색이고 코와 눈 부분에 노란색테를 두른 회갈색이라서
마치 가면을 쓰고 있는 듯한 느낌의 물고기
메티니스
아마존강이 원산지이며 전신이 아름다운 은 색이고 비늘이 없으며
어른이 되면 지느러미 뒷부분과 턱부분이 빨개지는 아름다운 물고기이다.
수조의 구석구석까지 빠른 동작으로 무리를 지어 헤엄쳐 돌아다닌다.
초식성이며 성질이 온화하여 다른것들을 공격하는 일은 없다.
붉은꼬리메기
아마존강에 서식하는 메기종류로 자기 영역을 지키는 습성이 강하며 70~100cm까지 자란다.
가이양
인도,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인 메기과에 속하는 물고기
모습은 검은 상어를 연상시키지만 온순하고 수줍음이 많은 예민한 물고기이다.
충격이나 소음에 놀라 돌진하며 벽에 부딪쳐 상처를 입게 되며
물위로 튀는 습관이 있어 조용한 환경을 유지해 주어야 한다..
40~100cm까지 대형으로 자라며 식성이 까다롭지 않아 기르기 쉽다.
피라니아
아마존강이 원산지며 식인어로 세상에 널리 알려진 물고기이다.
성질이 모질고 사나우며 날카로운 이를 가지고 있고 아래턱이 크고 발달하여
살아있는 소나 말에게도 집단으로 공격하여 끝내는 뼈만 남기고 먹어치운다.
배가 고플때는 다른 물고기는 물론 같은 종류마저 서로 잡아 먹는다.
메티니스
아마존강이 원산이며 전신이 아름다운 은색이고 비늘이 없으며
어른이 되면 지느러미 뒷부분과 턱부분에 빨개지는 아름다운 물고기이다.
성격이 온화하여 다른 것들을 공격하는 일은 없으며 초식성으로 수초를 즐겨 먹는다,
메티니스
레포리너스
아마존강이 원산지이며 날씬한 노란색 바탕의 몸에 폭이 넓은 세로줄 무늬가 있다.
세로 줄무늬의 수는 어릴때 5~6개 성숙하면 10개 정도로 늘어난다.
머리를 아래로하고 헤엄치는 버릇이 있으며 초식성이어서 수초를 먹어 버리는 경향이 있다.
엔젤
아마존, 기아나가 원산지이며 열대어중 가장 대중화된 물고기이다.
성질이 온화하고 먹이도 아무것이나 잘 먹음으로 성장도 빨라 6개월쯤 이면 충분히 자란다.
수명도 길어서 5~7년이 되어도 건강하게 지내는 튼튼한 물고기이다.
실버샤크
수마트라, 보르네요, 태국 등이 원산지이며
은백색의 비늘과 등지느러미 모양이 상어와 닮아 붙여진 이름
움직임이 빠르고 예민함으로 수조가 가급적 넓은 것이 좋다.
수면 위로 뛰어오르는 버릇이 있으며 함께 몰려다니는 습성이 있다.
펄구라미
원산지:태국,말레이지아,보르네오(동남아시아)
몸 전체가 진주를 뿌려 놓은 것 같은 반점이 있는 아름다운 물고기
발정기가 되면 수놈의 턱에서 북부에 걸쳐 짙은 오랜지색이 나타나며 수면에 거품을 내어 집을 짓고
암컷이 알을 낳게한 후 부화된 새끼가 자유로이 헤엄쳐 다닐때 까지 밖으로 나오지 않게 보살펴 준다.
07.04.29
수안보 생활관 수족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