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 해수욕장
수평선 저 넘어로 봄이 오겠지요.
밀려오는 파도
갯 바위
성게
썰물이 만들어낸 실루엣
갈매기 향연
굴과 따개비 (굴이 빈껍질없이 살이 꽉차있다.)
이 길을 넘어가면 무었이 나타날까? 무척 궁굼했다.
밑은 전혀 다듬지않은 바위로 맨손으로 걷는것 조차 위험해 보인다
자동차나 배는 더욱 접근 할수없다.
그 위에 누가 이런 불가사이한 길을 만들었을까?
위험해 보이지만 궁굼한건 못참는 성격, 끝까지 가보았다.
조금은 외지고 응달진 곳이라 고드름도 볼수 있었고
저 넘어에서는 바다이야기를 볼수 있었다.
'-----[가지가지]-----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복궁의 해태상 (0) | 2007.02.15 |
---|---|
인천국제공항 (0) | 2007.01.17 |
동십자각 (東十子閣) (0) | 2007.01.14 |
건춘문 (建春門) (0) | 2007.01.12 |
(경복궁)사정전과 주변 (0) | 2007.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