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 12

2014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 (남자 800m 예선, 남자 10종 400m)

육상 남자 800m 예선전 2조 경기 1조 경기에서 ​김준영선수가 5위를 했으며 2조 경기에서 최현기선수가 4위를 했다.                                                                                                                  남자 10종경기 400m 경기모습 높이뛰기에서 1위를 했던 배상화 선수는 5위를 했다.

2014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 (여자 100m허들, 여자 200m 예선전)

여자 100m 허들 1조에서 정혜림 선수가 2위, 2조에서 이연경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여자 100m 허들 출발선에 서있는 선수들로 이슬람권 선수인듯 히잡을 쓰고 긴소매 유니폼을 입은 모습이 비키니 차림의 선수들과 비교되어 눈길을 끌었다. 10개의 허들을 넘었지만 우려했던 대로 맨 꼴찌로 ..

2014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 (남자 원반던지기 결승 및 시상식)

남자 원반던지기 결승전 선수들을 소개하는중 이며 투원반이라고도 하는 원반던지기의 경기 모습은 보호망 안에서 벌어지니 스텐드에서의 촬영이 쉽지 않아 사진찍는걸 포기하고 선수들의 역동적인 모습은 전광판의 사진을 찍는걸로 대신했다. 좌측이 대한민국의 최종범 선수 선전을 ..

2014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 비추온 정원 ...5

유일하게 매표창구 유리창에 붙은 A4용지 2장에 프린트한 5일간 일자별 시간별 경기일정표 그중 붉은색 선안이 오늘 저녁 경기별 시간표입니다.   휴대용으로 만들어진것 없냐고 문의하니 이것밖엔 없으니 잘 참고하라며 퉁명스럽게 응답하는데 어떻게 잘 참고를 해야 할지 잠시 망설여 봤지만 뾰쪽한 수가 없더군요.  그냥 의자에 앉아 눈요기나 하다 가라는것 같은데 또 하나 넓은 운동장만 덩그러니 표시되어 있지 무슨종목이 어느 구석에서 진행될건지 알려줬어야 할것 같다. 다행히 경기직전 장내 아나운서의 멘트가 있어  허겁지겁 눈망울을 돌려가며 관람했다.  최소한 입장표의 시간대 만큼이라도 시간표를 줘 관객이 알고 봐야 기대와 흥미를 느낄것 아닌가 관람객을 무시하는 건지 무심한 건지 은근히 화가 치밀더군요.  육상이 비..

2014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 비추온 정원 ...4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으니 다시 명품음식관(노란천막)으로 발길을 돌려 한식당의 전주비빔밥(8천원)과 함께 해물파전(1만원)을 주문했다.  이웃나라에서 부터 동남아는 물론 중동까지 외국의 명품음식들도 많은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강한 향신료에 거부감을 갖고 있어 메뉴를 선택하는데 많이 망설였다.          해물파전 간 맞추라고 나온 간장인 줄 알았는데 수정과란다...ㅎ           스리랑카식 볶음밥과 새우카레(1만 5천원) 함께간 일행의 선택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