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핑투어 2

태국 푸켓 산호섬 이모저모(호핑투어)

산호섬 중심지로 보인다. 넓은 백사장에 식당과 샤워장 편의점 등 시설이 이곳에 다 있다. 그런데 손님은 없고 모든 시설들이 적막강산이다. 산호섬이라는게 실감이 나는 모습으로 모래사장 모둥이에 산호 조각이 널부러져 있다. 백사장에 모래가 곱디 고운게 명품 모래다. 맨발로 걸으면 그렇게 부드러울 수 없다. 주변에 야자나무가 꽤 보이는데 아직도 열매를 볼 수 없다. 백사장에서 바라 본 바다 코로나의 위력이 대단하다. 백사장 그늘에 많은 의자들이 놓여 있지만 사용자가 없다. 겨우 보이는건 우리 일행들이다. 서양인들이 영화의 한장면 같은 모습으로 백사장을 걷기에... 한컷 스쿠버 다이빙 장비를 대여하는 곳인데 개점휴업 나무가지에 묶어놓은 그네도 역시...!!! 우리 일행들만 드넓은 바다에 들어간다. 커다란 산호에..

태국 푸켓 찰롱부두에서 산호섬 가는 풍경

태국 푸겟 찰롱부두의 등대           잠시 바닷가 풍경을 찍어 본다.      이 다리는 일반 차량은 못다니는지 안다니는지 아무튼 좌측에 핑크색 봉고차 같은 차량만 다닌다.    좌측에 봉고차 같은 차량이 빈차로 오고있다. 등대 앞에서 손님을 가득 태우고 다리를 건너 내려주고 다시 등대 앞으로 돌아오는 중이다.     해안가에 무수히 떠있는 보트와 요트를 보고 놀랐다.          부두를 오가는 순환버스 같다.  봉고차 정도의 화물칸에 세로로 의자를 만들어 동작빠른 사람은 앉아가고 대부분의 승객은 서서가거나 매달려 간다.    이렇게 태우고 다시 다리를 건너간다.         우리는 등대에서 조금 걸어 경사진 부두를 걸어 간다.   럭셔리 요트들이 수도없이 많이 정박해 있다. 이 많은 요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