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타리 4

하늘타리

박목> 박과 여러해살이 덩굴식물로 한국의 산이나 밭둑에 자생한다. 쥐참외, 하눌타리, 하늘수박이라고도 한다.줄기는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올라간다.잎은 어긋나기하며 단풍잎처럼 5-7개로 갈라지고 각 열편에 톱니가 있으며 밑부분이 심장저이고 표면에 짧은 털이 있다.7~8월에 잎겨드랑이(葉腋)에서 백색으로 피며, 암수딴그루이다. 다수의 수꽃과 단생(單生)인 암꽃이 있으며, 꽃받침과 꽃잎은 각 5개로 갈라져 열편은 다시 잘게 갈라지고 황색이며 수술은 3개이다.백색 꽃갓(花冠)의 가장가리가 실처럼 가늘게 갈라졌다. 꽃은 저녁에 피기 시작하고, 다음날 아침에 시들기 시작한다.둥글납작한 타원형 열매는 10월에 오렌지색으로 익는다.

하늘타리(하늘수박)

일명 하늘수박 이라고도 합니다. 꽃이 핀듯하면 바로 시들어서 촬영시기 잡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박목> 박과의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하늘타리·과루등·하늘수박·천선지루라고도 하며, 산기슭 이하에서 자란다. 뿌리는 고구마같이 굵어지고 줄기는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고 단풍잎처럼 5∼7개로 갈라지며 갈래조각에 톱니가 있고 밑은 심장밑 모양이다. 꽃은 7∼8월에 피고 2가화이며 노란색이다. 수꽃은 수상꽃차례로 달리고 암꽃은 1개씩 달린다. 꽃받침과 화관은 각각 5개로 갈라지고 화관갈래조각은 실처럼 다시 갈라진다. 수술은 3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둥글고 지름 7cm 정도이며 오렌지색으로 익고 종자는 다갈색을 띤다. 언뜻보면 수박줄기를 보는듯한 착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잎이 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