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시티 2

파라다이스 워크...1

파라다이스 워크는 파라다이스시티의 두 공간 사이를 잇는  톨로에 설치된 일종의 감각의 부릿지로, 불과 1분 남짓 지나가는 짧은 시간동안 시각과 청각이 모두 자극되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는 곳이다.   제임스 터렐의 작업에 대한 오마주로서 제작된 이 작품에서, 관객들은 아치형 전장과 벽면을 따라 설치된 기둥들 사이로  뿜어져 나오는 조명과 음악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마치 다른 차원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공간을 지나며, 관객들은 감성의 전환을 가능케 하는 특별한 시간을 향유하게 된다.

예술품 보러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로...!

결론부터 말 하면  나의 발걸음이 다은 통로 만으로도 호텔 전체가 거대한 미술관으로 꾸며진 듯 고개만 돌리면 세계 최고 유명 작가의 작품을 보는 호사를 누리고 왔다.   인천 영종도 '파다다이스 호텔'  그곳에 2천 7백 여점의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다고 하여 구경도 하며 사진을 찍고자 방문했다.    현관 맞은편에 분수대 시설이 있고 그 위에 골든 크라운(Golden Crown)이 버티고 있다.   길 건네 맞은편에 그랜드 하야트 건물도 규모가 만만치 않게 서있다.   프랑스 정원에 이런 건축물이 있던데 이곳에는 이 곳을 통과 하면서 정원이 이어지고 본 건물 현관으로 통한다.      '체스 정원' 현관으로 가는 정원에 '체스'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고...        주 현관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