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개관한 서울 종로구 평동의 경교장(京橋莊)을 다녀왔습니다. 백범 김구(金九)의 개인사저이자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전 건국활동 명소의 하나인 사적 제 465호 경교장(京橋莊)이 임시정부에서 사용하던 당시의 청사 모습으로 복원되었습니다. 관람은 9시 부터 18시까지 관람시간이고 관람료는 무료이며 월요일과 1월 1일은 휴관일로 되어있습니다. 경교장 복원 모형 원래 이름은 죽첨장(竹添莊) 이었으며 광산업자 최창학의 저택으로 건립한 건물이다. 8. 15 광복 이후 최창학이 김구의 거쳐로 제공하였고 김구는 죽첨장이라는 일본식 이름 대신 근처에 있는 경구교라는 다리의 약칭인 경교라는 이름을 따서 개명하였다. 경교장 내부도 좌측: 지하, 가운데: 2층, 우측: 1층 관람 공간은 1층,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