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쭉 4

철쭉

진달래목> 진달래과 꽃에 독이 있어서 먹을 수 없기 때문에 개꽃이라고도 하며  반대로 진달래는 참꽃이라고도 불린다. 철쭉 묘목이 상당히 저렴해서, 아파트나 가정집에서 싸게 넓은 곳을 식재하는 용도로 많이 쓰인다.영산홍과도 매우 닮았으며 철쭉과 영산홍을 거의 구별하기 힘든데 간단한 구별법은 수술의 수를 세어보면 되는데 철쭉과 진달래는 수술의 수가 10개지만 영산홍은 5개이다.철쭉은 은근히 맛있을 것처럼 보이지만 독성이 있어서 먹은 후에 심한 배탈과 구토를 하게 된다. 식용으로 사용되는 진달래꽃과 너무 비슷하기 때문에 혼동하면 큰일 난다.철쭉의 독성은 애벌레로부터 꽃을 방어하기 위해 분비하는 물질로 인한 것인데, 약간 끈적거림이 있어 꽃잎이 좀 끈적거린다 싶으면 철쭉이다. 사실 접촉만으로도 피부염이 생길 수..

철쭉

진달래목> 진달래과  철쭉 꽃은 연분홍색으로 3∼7개씩 가지 끝에 산형꽃차례를 이룬다. 화관은 깔때기 모양이고 5개로 갈라지며 위쪽 갈래조각에 적갈색 반점이 있다. 흰색 꽃이 피는 '흰철쭉'도 있다.  먹지 못하는 꽃이라고 '개꽃'이라고도 부른다. 철쭉은 독성이 있어 먹을 수 없기때문이다.  철쭉의 꽃말은 정열, 사랑의 기쁨 이랍니다.

철쭉꽃

진달래목> 진달래과 우리나라 전역의 산지에서 진달래가 지고나면 철쭉꽃을 피우는데 진달래 잎에는 끈적거림이 거의 없지만 철쭉 잎은 끈적거리는 독성물직이 있어 철쭉을 그냥 먹으면 심한 복통을 일으킨답니다.  그래서 먹을 수 있는 진달래를 '참꽃'이라 하며 철쭉은 먹을 수 없어 '개꽃'이라고도 한다.  철쭉과 진댤래의 차이는 꽃과 잎사귀에서 구분되는데  철쭉 꽃잎은 안쪽에 반점이 있고, 진달래는 반점이 있기고 하고 없기도 합니다. 더 확실한건 진달래는 꽃이 필때 잎이 달려있지 않습니다.  꽃만 달려 있다면 진달래, 꽃과 잎이 무성하다면 철쭉일 가능성이 크죠. 또하나 꽃받침의 차이인데 진달래는 꽃받침이 없고 철쭉과 영산홍에는 꽃받침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철쭉과 영산홍의 구별법으로 왜철쭉으로도 부르는 영산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