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장미목> 장미과 찔레나무라고도 하며, 산기슭이나 볕이 잘 드는 냇가와 골짜기에서 자란다.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가지는 끝 부분이 밑으로 처지고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5∼9개의 작은잎으로 구성된 깃꼴겹잎이다. 꽃은 5월에 흰색 또는 연한 붉은 색으로 피고 새 가지 .. -----[식물]-----/나무(木) 2019.05.26
찔레꽃 장미목> 장미과 전국의 산과 들의 기슭과 계곡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낙엽활엽관목이다. 생육환경은 양지 혹은 반그늘의 어느 곳에서나 잘 자란다. 키는 약 2m 정도이고, 잎은 길이가 2~3㎝ 폭이 1~2㎝로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에 잔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5~9개의 작은 잎은 서로 어긋난다. 꽃은 백색 또는 연홍색으로 지름이 약 2㎝로 새 가지 끝에 달리며 향이 강하게 난다. 열매는 9~10월경에 적색으로 익고 지름이 약 0.8㎝로 둥글게 달린다. 주로 관상용으로 쓰이며, 꽃잎은 식용, 열매는 영실이라 하여 약용으로 쓰인다. -----[식물]-----/나무(木) 2018.06.05
찔레꽃 장미목> 장미과 오랜만에 들로 나가니 온 천지가 찔레꽃으로 만발하고 은은한 향까지 풍겨온다. 조금 늦게 찾아온듯 아까시꽃은 벌써 꽃잎을 닫고 시들어 있으며 찔레꽃도 향을 잃어가니 늦둥이 꽃이라도 찾아보려고 눈망울 굴리며 수많은 꽃들과 면접을 보는데 꽃향에 취한건지 눈이.. -----[식물]-----/나무(木) 2015.05.23
찔레꽃 장미목> 장미과 아까시꽃 아래 땅에는 찔레꽃이 만발했다. 찔레꽃 진한 향도 너무 좋은데 한때는 이때 쯤이면 이 산에 향기의 주역을 담당했을 텐데 지금은 아까시꽃의 진한 향에 묻혀 빛을 발하고 있다. 아까시꽃 향속엔 찔레꽃 향도 함께 있겠지.... -----[식물]-----/나무(木) 2013.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