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문 2

창덕궁 "인정전'

인정전(仁政殿)  (국보 제225호) 인정전은 창덕궁의 정전(正殿)으로 왕의 즉위식, 신하들의 하례, 외국 사신의 접견 등중요한 국가적 의식을 치르던 곳으로 1405년(태종 5년)에 창덕궁 창건과 함께 건립되었으나임진왜란 등 2차레 소실되었으며 지금의 건물은 1804년 (순조 4)에 다시 복원한 것이다.  현판(편액)   '진선문(進善門)' '진선문'은 돈화문을 지나 금천교를 건너 인정전을 들어가기 전의 중문(中門)으로  인정전 외행각의 서쪽 문이며 맞은편 동쪽편엔 '숙장문'이 있다.  '진선문'을 들어서 맞은편 '숙장문'을 바라 본 인정전 외행각 모습이며 좌측의 문이 '인정전' 조정으로 들어가는 '인정문'이다.   '인정문(仁政門)'   인정전 외행각 동쪽문인 숙장문(肅章門) 이 문을 통과해서 선정전,..

창덕궁의 정문 '돈화문'

'敦化門(돈화문)' (보물 제382호)  돈화문은 1412년(태종 12) 건립되었으며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창덕궁의 정문이다.   창덕궁 앞에 종묘가 있어 궁의 진입로를 궁궐의 서쪽에 세웠으며 2층 누각형 목조건물로 궁궐 대문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돈화문은 왕의 행차와 같은 의례가 있을때 출입문으로 사용했고 신하들은 서쪽의 금호문으로 드나들었다.   원래 2층 누각에 종과 북을 매달아  통행금지 시간에는 종을 울리고 해제 시간에는 북을 쳤다고 하며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다가 광해군이 즉위한 이듬해인 1609년에 재건하였다.            측면 지붕     창덕궁 관람 동선을 표시했는데 넓지만 건물들이 오밀조밀 해서 알아보기가 쉽지 않겠군요.   돈화문을 들어서 바라 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