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전(仁政殿) (국보 제225호) 인정전은 창덕궁의 정전(正殿)으로 왕의 즉위식, 신하들의 하례, 외국 사신의 접견 등중요한 국가적 의식을 치르던 곳으로 1405년(태종 5년)에 창덕궁 창건과 함께 건립되었으나임진왜란 등 2차레 소실되었으며 지금의 건물은 1804년 (순조 4)에 다시 복원한 것이다. 현판(편액) '진선문(進善門)' '진선문'은 돈화문을 지나 금천교를 건너 인정전을 들어가기 전의 중문(中門)으로 인정전 외행각의 서쪽 문이며 맞은편 동쪽편엔 '숙장문'이 있다. '진선문'을 들어서 맞은편 '숙장문'을 바라 본 인정전 외행각 모습이며 좌측의 문이 '인정전' 조정으로 들어가는 '인정문'이다. '인정문(仁政門)' 인정전 외행각 동쪽문인 숙장문(肅章門) 이 문을 통과해서 선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