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그래픽 2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관람 후기...2

전시장 내부 이런 촬영작업은 스튜디오에서 45분을 준비하고  실제 촬영하는 시간은 5분에 지나지 않는다니 한 컷의 사진을 얻기위해 철저한 준비로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것 같군요.    '붉은정강이두크원숭이' 인도차이나 반도의 야생 서식지에서는 나무 아래로 내려온 모습을 목격된 적이 없다. 녀석들은 이 사진을 촬영할 때도 나뭇가지 위에 앉아 있었다. IUCN 위기종  '자바코뿔새' 인도네시아 주민들이 이녀석들의 깃털을 장식으로 사용할 때까지는 그래도 괜찮았다.  상업적이고 불법적인 벌체가 빠르게 숲을 파괴하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생겼다.  녀석들은 나무 몸통의 구멍에 둥지를 만드는데   숲이 파괴되었을 때조차 원래의 둥지로 돌아가려는  귀소 습관을 버리지 못한다. IUCN 위기근접종  '자색무늬태양새' 꽃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관람 후기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조엘 사토리의 멸종위기동물 사진전 초대권을 받아 들고 한숨에 달려갔다. 평소 동 식물 사진을 찍으며,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에 매료되어 전문가의 역동적인 사진을 기대하고 입장을 하고서 멸종 위기의 동물 사진들 위주로 전시되고 있었다.  '사막여우' 경향 아트힐 2층에 올라가려니 까  이 녀석들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나를 맞이한다.  호랑이 역시 벽에 붙어,  오는 손님들 검열을 하는듯 하다.  1.5층에서 사막여우와 호랑이의 검열을 통과하고 2층으로 올라간다.  티켓 확인이 끝나고 안내자로 부터 주의 사항이 전달된다. 노란 접근선 까지만 접근이 허용되며 사진을 찍을 수 있고, 플레쉬 작동은 안된다고 한다.  관람실 전경 이런 관람실이 좌 우에 한개씩 2개가 있다. 동선에 맞춰 우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