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각버섯 담자균류> 주름버섯목> 송이과 여름과 가을에 길가나 활엽수림 숲속 나무 밑에 무리지어 자란다. 처음에는 둥글고 후에는 편평해지며 가운데가 배꼽 모양으로 파여 낙하산을 편 것 같다. 갓 표면은 연한 홍갈색이고 주름살은 홀갈색이며 자루에 올려 붙어있다. 소형버섯 이지만 식감이 쫄깃쫄깃해 국, 찌개, 볶음이나 라먄에 넣으면 맛이 일품이다. 졸각버섯은 갓의 지름이 통상 1.5~3cm에 못 미치는 작은 크기라 먹을 만큼 채취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 -----[식물]-----/버섯 2019.08.07
졸각버섯 주름버서목> 송이과 북한명은 살색깔때기버섯이다. 여름과 가을에 주로 활엽수림 속이나 길가의 땅에 흔히 무리를 지어 자란다. 버섯갓은 지름 1.5∼3cm이고 처음에는 둥글고 후에는 편평해지며 가운데가 배꼽 모양으로 파여 낙하산을 편 것 같다. 갓 표면은 연한 홍갈색이고 주름살은 홍갈색이며 자루에 올려붙어 있다. 가장자리는 물결모양이고 주름이 있어서 부채모양이 된다. 조직은 얇고 갓과 같은 색이다. 버섯대는 2.5∼7.5×0.3∼0.5cm로 섬유질로서 단단하며 갓과 색이 같다. 색갈이 선명하고 주황색이어서 자주졸각버섯과 구별된다. -----[식물]-----/버섯 2016.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