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팝나무 꽃 장미목> 장미과 겨우내 잿빛으로 어둡던 산에 하루가 다르게 초록의 녹음이 퍼져 가는가 싶더니 드넓은 초록의 켄버스에 조팝나무 작은 꽃들이 몽실몽실 무리지어 심술궃은 바람을 즐기기라도 하듯 춤을 추며 하얀물감 흩뿌려 추상화를 그리니 폭포도 만들고 밤하늘의 불꽃, 폭발.. -----[식물]-----/나무(木) 2013.05.04
조팝나무 장미목> 장미과> 꼬리조팝나무속 요즘 산기슭 여기저기에 하얀꽃은 모두 조팝나무로 봐도 좋을듯 흔하게 피어있다. 꽃핀 모양이 튀긴 좁쌀을 붙여놓은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조팝나무라고 한다. -----[식물]-----/나무(木) 2010.04.28
조팝나무 장미목> 장미과 우리동네 조팝나무를 접사로 보니 매연과 먼지로 찌들어 아쉽던차에 북한산에도 조팝나무꽃이 만개해 있어 가까이 가보니 공기 좋은곳에 있어 꽃이 맑고 깨끗 했습니다. 헐떡이며 몰아쉬는 숨에 접사는 엄두도 못내고 아쉬움을 달래 보려고 담은놈 입니다. -----[식물]-----/나무(木) 2008.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