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지동물문 > 갑각강 > 등각목 > 갯강구과 주로 바위 틈이나 습한 해조류 부근에서 흔히 발견되고 조간대 하조선 부근에 특히 많은 등각류이다. 수십에서 수백 마리가 무리를 지어 살고 있다. 전체적으로 회갈색 또는 지저분한 황갈색이며 몸은 긴 타원형에 가깝고 아래위가 눌려진 납작한 형태이다. ※ 갑각류: 수중생활을 하는 갑각류는 아가미로 호홉하고 몸은 머리, 가슴, 배의 세 부분이 뚜렷하며 머리와 가슴이 합하여 두흉부를 형성한다. 두 쌍의 더듬이가 있고 다서 쌍의 다리를 가지고 있다. (영종도) (제주도에서 촬영) 주변(바위)이 검어서 보호색을 띄는건지 이녀석들도 검은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