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시내 전통양식의 건물 모습입니다. 시내 어딜가나 이런 전통양식의 건물들로 꽉 들어차 있습니다. 파리에서 조금 떨어진 저희들의 숙소와 정원입니다. 외각에 위치하다 보니 넓은 정원에 조용하긴 했지만 주변의 풍경은 별 흥미를 못느꼈습니다. 호텔 창문에서 바라본 주변의 풍경 호텔 주변을 돌아볼 욕심에 5시 반에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정원에 나와 보니 이곳에도 동백꽃이 피어 있어 고향사람 이라도 만난듯 내심 반가웠습니다. 정원 모퉁이에 떨어진 꽃잎이 쌓인모습 구석구석 이렇게 꽃잎들이 수북히 눈싸이듯 있더군요. 처음보는 이름모를 꽃 멀리서 보면 노란 색감이 개나리꽃 같아 보였습니다. 호텔앞 버스 정류장 풍경...뒤로는 나의 숙소도 보입니다. 이른 시간에 한 흑인 청년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