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세줄나비 4

애기세줄나비

나비목> 네발나비과 이제 기온이 떨어져 곤충들 보기가 힘들어 졌고  보이는 곤충들도 힘든 삶을 사는듯 몸에 많은 상처를 가지고 있다. 산지의 계곡 주변 숲이나 산길에서 흔히 보인다. 날 때에는 천천히 활강 하다가 파닥파닥 하기를 반복한다. 양 날개에 검은색 바탕에 흰색의 띠줄이 3개 있으며 뒷면 바탕색은 다갈색이다.

애기세줄나비

나비목> 네발나비과 한반도 산지의 계곡이나 숲 가장자리에 광역으로 분포 서식하며세줄나비속에 속하는 나비 가운데 가장 작아서 붙여진 이름이다.앞날개의 길이 수컷 20∼29 mm, 암컷 24∼29 mm이다.날 때에는 천천히 활강하다가 파닥파닥하기를 반복한다.별박이세줄나비와 비슷하며 3개의 흰줄 양쪽으로 붙은 작은 흰점의 배열이 다르다.양 날개에 검은색 바탕에 3개의 흰색 띠줄이 있으며 뒷면 바탕색은 다갈색이다. 보통 나비들과는 다르게 나방에서나 볼 수 있는 한밤중에 강한 불빛에 이끌려 날아들곤 하는 독특한 습성을 가지고 있다.

왕세줄나비와 애기세줄나비

나비목> 네발나비과 왕세줄나비는 앞날개 중실의 흰띠가 톱니모양으로 매끄럽지 않은것이 동정포인트다. 날개 편 길이는 60~72mm 정도이다. 암컷은 수컷보다 크기가 크고 앞날개 외연이 둥글다. 한반도산 세줄나비류 중 가장 큰 종이며, 앞날개 중실의 흰 띠가 톱니모양으로 매끄럽지 않아 유사종인 ‘세줄나비’와 쉽게 구별된다. 애기세줄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