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의 방 천장화 아침에 아폴로신이 천사들의 배웅을 받으며 태양수레 위에 올라 태양을 하늘에 걸기위해 달려가는 모습 이는 바로 태양왕 루이 14세를 비유해 그려놓은 것이랍니다. 방마다 금으로 치장한 유명한 화가와 조각가들의 작품들이 천장과 벽에 가득하고 홀에는 예술품을 관람 하고자 관람객으로 가득하니 천장화라도 하나하나 찍어서 올려 볼까 했는데 그방이 저방같고 저방이 이방같고 점점 정신이 몽롱하여 그것마져 만만치 않습니다. 천장화 각 코너를 담아봤습니다. 천장이나 벽을 장식한 예술품에서 가구나 소품들에 이르기 까지 300여년 전의 디자인인데 지금 봐도 전혀 어색함 없이 자연스럽게 닥아오는 것은 현대는 아직도 그들의 디자인을 뛰어넘지 못하고 답습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