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크렁 벼목> 화본과의 다년초 '길갱이'라고도 하며 양지쪽 길가에서 흔히 자란다. 어릴적 반바지 차림으로 논뚝길을 걸으면 종아리에 와 닫거나 손으로 훌어보면 촉감이 무척 보드라워 지금도 수크렁을 볼때면 그때의 촉감을 느끼고 싶어 즐겨 훌고 다니는 풀이다. 한편 뚝길에 수크렁을 서.. -----[식물]-----/草(ㅅ~ㅎ) 2010.10.04
가을의 길목 달뿌리풀 산조풀 작은 이삭을 둘러싼 털의 색갈이 연한 것을 청수크령, 붉은빛이도는 것을 붉은수크령 이라하고 길갱이,랑마초라고도 한다. 달뿌리풀 수크령 -----[가지가지]-----/06,07년도 2006.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