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오리 기러기목> 오리과 몸길이 약 35cm의 소형 오리이다. 이마와 정수리, 뒷머리는 붉은 갈색이고 보랏빛 광택이 나는 짙은 녹색 선이 눈 주위에서 뒷목으로 이어진다. 아래꼬리덮깃 양쪽에는 삼각형의 크림색 얼룩점이 뚜렷하며 날 때에는 날개의 흰색 줄무늬가 돋보인다. 암컷의 몸 빛깔은 전체적으로 얼룩진 갈색이다. 나는 속도가 빠르다. -----[동물]-----/조류 2016.02.26
쇠오리 기러기목> 오리과 몸길이 35cm의 소형 오리로 우리나라에서 겨울을 나고 시베리아로 돌아가는 철새입니다. 이름 앞에 '쇠'자가 붙은 동물들은 작다는 뜻으로 쇠오리 역시 다른 오리류에 비해 작은 오리로 '쇠'자가 붙여졌으니 작은 오리라고 보시면 된다. -----[동물]-----/조류 2015.01.28
쇠오리의 비상 기러기목> 오리과 어제(2011.12.30) 안양천에서 담아왔습니다. 겨울 철새가 많다는 소문에 카메라 들고는 처음 찾아갔는데 많은 새들이 모여 있었지만 대부분 오리류(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쇠오리)였습니다. 안양천이 맑은 하천으로 변했더군요. 내가 봐 왔던 안양천은 구로공단(요즘.. -----[동물]-----/조류 2011.12.31
쇠오리 (겨울철새) 숫놈 쇠오리 (역시 의상이 화려 합니다.) 암놈 쇠오리 쇠오리의 두상은 복실복실한 테니스공을 연상시키는 동그란 모습이 이채로왔습니다. 갯골전경의 일부입니다. 옛날엔 저물을 저수지에 가두어 놓고 염전에서 소금을 만들었겠죠. (나의 바램 : 저 갈대숲에 위장 텐트를 칠 수 만 있다면......) 겨울 철새를 보고자 3일간 소래포구의 옛 염전 갯골을 찾았는데 의외로 여러마리의 겨울 철새들이 먹이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갯골의 심한 파형굴곡과 이동을 방해하는 진흙 그리고 시야를 가리는 갈대숲의 악조건에 겨우 7~80m정도 저놈들 에게 접근 할때 쯤이면 어찌나 예민한지 거리를 전혀 허용치 않고 날아가 버리네요. -----[동물]-----/조류 2008.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