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의 추억 (소래갯골) 폐염전에 물이 고여 예쁜 반영을 만들어 줍니다. 물이빠져 지선의 갯골 바닥이 훤히 드러난 모습 간선보다 폭이 좁고 깊이가 깊지 않네요. 간선으로 연결된 좁은 지류의 갯골 염전 옆으로 새롭게 만들어진 도로에 함박눈이 내리며 겨울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갯골은 오리들의 낙원이었습니다. 염전.. -----[가지가지]-----/사진속 세상 2009.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