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텐부르크의 상징적 마을인 라틴어로 '작은 영역'이란 의미의 '폴뢴라인' 독일에서도 아름다운 중세 도시의 작은 광장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로텐부르크를 소개하는 책자나 엽서 속에 많이 등장하는 곳중 하나랍니다. 코볼젤러 성문(Kobolzeller Steiger) 저 탑밑으로 내려가면 타우버 강변 산책로가 있답니다. '성 요하네스 교회' '중세 범죄 박물관' 도로 건너에 있습니다. 성 요하네스 교회 앞에 관광지도인데 사진올린 부분을 붉은색으로 써놓았으며 진한 갈색선이 '구 시가지'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성벽입니다. '성 요하네스 교회'앞 분수대 상단부엔 해학적인 모습의 '반인 반어' 바다의 요정 '세이렌'의 오빠쯤 되는건지? 하단에 4개의 수도꼭지 같이 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