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화 2

굴(석화)

시새목> 굴과의 연체동물  껍질을 까지 않은 상태의 '석화(석굴)'를 쪄서 껍질을 벗긴 사진이다. 입망석화굴은 망속에 굴을 넣어 키워, 굽거나 찜으로 먹으며 월하굴 보다 키우는 시간이나 노력이 2배 이상 들어간다. 월하굴은 굴씨앗을 배양해서 줄에 매달아 양식을 하고 채취해 까놓은 굴  즉 깐굴 생굴을 위해 양식하는 굴이다. 입망석화굴과 월하굴은 겉모양으로는 큰 차이가 없다. 열을 가하여 익혔을때 알맹이 크기가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데 월하굴은 열을 가하면 알맹이가 확연히 작아지지만,  입망석화굴은 알맹이가 굴껍질 속이 그대로 가득 차있다.    굴이란 식용종인 참굴을 말하며 굴조개라고도 한다. 이매패류(좌우 두 개의 각으로 구성된 연체동물)에 속한다. 한자어로는 모려(牡蠣),석화(石花) 등으로 표기한다. ..

금사자

선인장목> 선인장과 세레우스속의 여러해살이 다육식물 브라질, 페루 원산  다년초로 수목 형태로 자라는 기둥선인장이다.  꽃은 측생(側生)하며 백색에서 분홍색 이고 야간에 개화하는 종이 많다. 귀면각이 철화된 것을 암석사자(巖石獅子)라고 하고 이것에 흑반입이 된 것을 흑사자(黑獅子)라 한다. 또한 신대(神代)가 석화된 것을 사자(獅子)라 하고 사자에 황색 가시가 있는 종을 금사자(金獅子)라 부른다. 일명 '금강산'이라 불리기도 한다. 철화: 식물의 생장점이 어떤 원인으로 분열하여 띠모양으로 자라는 것을 선인장 원예에서 철화라 한다. 철화 현상은 유전성이 있는것도 있으나 대부분 돌연변이로 생긴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