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꽃 3

살구꽃

장미목> 장미과 요즘 야외에 나가면 매화꽃과 살구꽃 거기다 벚꽃까지 잎보다 꽃이 먼저피어 먼발치에서 대충 보고는 구별하기가 쉽지않다. 매화꽃은 꽃자루가 없고 가지에 붙어서  꽃잎 전체가 둥그런 모양으로 피며 꽃 향이 강하다. 흰색에서 분홍색 빛을 띈 살구꽃은 꽃잎이 둥그렇게 피어 매화꽃과 너무나 비슷해서 구분하기 쉽지 않은데 매화에 비해 얇고 쭈글쭈글하게 약간 주름이 져 있으며 꽃 뒷면의 꽃받침에서 구별이 가능하다. 살구꽃은 꽃받침이 뒤로 젖혀져 있고 매화꽃은 꽃받침이 꽃잎에 붙어있어 구분이 된다. 벚나무는 매실나무보다 꽃이 조금 늦게 피는데  긴 꽃자루가 있어 가지에 매달려서 피는 모양으로 꽃잎 바깥쪽이 약간 오목하게 홈이 파여져 있다.

매화와 살구꽃

[장미목>장미과>벚나무속]  백매화: 꽃을 싸고있는 꽃받침이 붉고 꽃잎이 흰색이 돈다.      살구꽃  이른봄 벚꽃과 비슷하여 구별이 잘 안되는 몇가지 꽃이 있지요. 벚꽃: 벚꽃도 크기나 색, 꽃잎에 따라 종류가 많지만 공통적인 특징은 꽃대가 매우 길다는 것이다. 나뭇가지에서 꽃대가 길게 뻩어 나와 꽃을 피운다.체리: 벚꽃과 매우 흡사한데 꽃잎의 색갈이 흰색이다.  ※ 매화와 살구꽃 두 나무는 꽃은 벚꽃과 비슷하지만 꽃대가 매우 짧아 나무가지에 붙어있는 느낌이지요.  살구꽃: 꽃색 뿐만 아니라 생김새도 매화와 비슷하여 구별하기가 매우 애매합니다. 구별방법은 매화에 비해 수술이 굵고 튼실해 보이는것이 살구꽃 가장 확실한건 꽃잎을 감싼 꽃받침이 다른데 꽃을 감싸고 있는 꽃받침이 매화는 꽃을 감싸고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