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통비치 3

태국 푸켓 빠통비치의 패러세일링

개요: 특별히 만들어진 낙하산(Paracail)을 이용하여 자동차나 모터보트로 가속된 사람이 떠오르게 하여 바다의 풍광과 스릴을 즐길 수 있도록 한 레포츠이다.  수상레포츠 겸 항공레포츠라 할 수 있다. 조작이 간편하고 안전하여 초보차라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레포츠이다.  역사: 1950년 프랑스에서 공수부대 훈련용으로 개발되었으나, 이후 영국으로 전해져 레포츠로 발전되었다.  60년대에는 미국 등지에 도입되어 각광을 받기 시작하였고, 80년대 들어서부터 미국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레포츠로 보급되었다.  용구: 낙하산은 가운데 공기구멍과 배출구가 있으며 낙하산 줄 및 안정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능 및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모양이 있다.  하네스는 연결 장치 겸 안전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는 ..

태국 푸켓 빠통비치의 풍경

동도 트지않은 새벽에 찾아 갔다가 을씨년스러워 되돌아 왔는데 숙소가 바닷가라는데 우리 일정엔 바닷가 산책이 없으니  어영부영 하다가 바다 구경도 못하고 돌아가게 생겼다.  저녁은 굶을 각오를 하고 새벽에 걸어갔던 푸켓 빠통비치를 저녁에 다시 찾아갔다.   어느 커다란 집안에 야자나무가 코코넛야자를 주렁주렁 달고 있기에  나에겐 신기하기 그지없어 사진에 담았다.  이슬람교도 묘지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차길 하나 건너  꽤 넓은 공간이 높은 담으로 둘러져 있고  담 안에는 숲이 빽빽하게 있었으며 야자열매가 달린나무가 있던 곳이다.   궁굼해 닥아가 보니 이슬람교도의 묘지인가 보다.   해변에 코코넛야자나무가 많이 있는데  이곳 저곳을 살펴 보아도 코코넛 열매가 하나도 안보인다.  나중에 가이드가 알려 주는데..

태국 푸켓 빠통비치 새벽산책

지난밤 숙소로 돌아오며 살펴보니  숙소와 빠통비치가 그리 멀지 않음을 느끼고   일정표대로 움직였다간 가까이 있는 바닷가를 구경도 못하고 집에갈것 같아   새벽(4시 30분)에 혼자 숙소를 나와 빠똥비치를 가보려한다.    새벽 4시 30분 숙소 맞은편 식당엔 벌써 아침식사 준비에 분주하다.   모두잠든 새벽이니 숙소와 풀장이 고요하다.   로비에 나오니 직원 한분만 자리를 지키고 역시 고요하다.   로비의 천장 '샹들리에'   지난밤 불야성을 이루던 도로변도 모두 잠들어 있다.       전주에 전선들이 가관이다.  이러니 도로에서 사진을 찍으면 전선들 때문에 제대로 찍히질 않는다.      여러가지 관광여행 티켓을 예매하는 곳인듯 하다.   태국의 사당  눈여겨 보니 사당의 형태가 천태만상이다.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