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왕의 명령을 전할 때 쓰는 화살인 '신전' 붉은 틀은 '전가'로 신전인 화살을 평소에 꽂아두는 틀이다. 신전과 전가 '신전'으로 임금이 거동할 때, 선전관을 시켜서 각 부대에 군령을 전하는데 쓰던 화살이다. 살 촉에 '令' 자를 새기고, 깃 아래에 '信'자를 쓴 삼각형의 비단을 달았다. 영조어진 왕의 복식 기획전시실 전경 동개궁과 동개 동궁 붉은 칠을 한 활이며 검은 칠을 한 것은 노궁(盧弓)이라고 한다. 의장용 활고 영전 정량궁과 육량시 예궁과 어시 수노기 부린 활 얹은 활 당긴 활 부린 활에 화살을 걸어 발사직전까지 당긴 활 '경기감영도' '천자총통' '지자총통' 황자총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