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겐빌레아 2

부겐빌레아

중심자목> 분꽃과 덩굴성 관목으로 남아메리카 원산이다.  부겐빌레아(B. glabra)는 브라질 원산으로서 높이 4∼5m 자라고 곧은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광택이 있으며 털이 없다. 꽃은 가지 끝에서 포엽과 함께 피어나는데 꽃보다도 붉은 주홍색의 포엽이 더 아름답다. 포엽은 세 개로 싸여서 형성되고 각 포엽에서는 1개씩 작은 꽃이 통꽃으로 나팔 모양으로 길쭉하게 3개가 핀다. 꽃은 흰색, 빨강색, 분홍색, 노란색 등 다양하고  포엽은 삼각형 모양의 둥근 피침형이다. 포는 자줏빛으로 꽃처럼 보이며 그 안에 들어 있는 진짜 꽃은 작고 눈에 잘 띄지 않는다. 한국에서는 주로 온실에서 재배한다.

부겐빌레아

중심자목> 분꽃과 덩굴성 관목 이명으로 부겐빌리아, 부겐베리아 등이 있는데 자음 하나로 이명이 되니 외래종의 이름이 정말 힘들다. 덩굴성 관목으로 남아메리카 브라질이 원산이며 햇빛을 좋아하고 따뜻한 곳을 좋아하니 직사광이나 간접광도 왕성하게 잘 자란다. 우리나라에서는 노지 월동이 안되고 주로 온실에서 재배하는데 요즘엔 화원에 많이 나와있어 가정에도 많이 보급되고 있는것 같다. 꽃은 4월~11월까지 가지끝에서 연중 피고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둥근 삼각형 모양인 3개의 포에 싸인다. 포는 자줏빛이고 화려하기 때문에 꽃처럼 보이며  그 안에 들어 있는 작은 통꽃으로 나팔 모양의 흰색이 꽃으로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작은 꽃만으로는 벌과 나비의 관심 빋기가 어려워 화려한 화포를 이용해 곤충을 끌어 들이려고 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