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시간

참새목> 할미새과 미끈하고 날씬한 몸매에 긴 꽁지가 매력이다. 잠시도 쉬지않고 다니며 긴 꽁지를 위 아래로 흔드는 버릇이 있다. 할미새를 닮았는데 흰빛이 강하다고 하여 백할미새로 불린다. ※조류: 몸이 깃털로 덮여 있고 앞다리가 날개로 변해 있으며 입은 부리로 변형되어 있고 소화관에는 모이주머니와 모래주머니가 있다. 정온 동물이며 심장이 2심방 2심실이고 체내 수정을 하며 단단한 껍질로 둘러싸인 알을 낳는다.

참새목> 할미새과 검은 눈선과 하얀 바깥꽁지깃이 돋보이는 겨울철새 꽁지를 위아래로 흔들며 요리조리 왔다갔다 부산스러운 놈입니다. 2011.12.30 안양천에서...

백할미새는 겨울철새로 주로 물가에서 생활하며 수생생물로 먹이 활동을 합니다. 꼬리가 길며 흰색과 갈색 깃털에 가슴에는 검은 반달 모양의 무늬를 하고 있답니다. 날아 갈때는 파도를 타듯 파형을 그리며 날으는데 째재잭 하는 울움 소리와 함께 위로 솟구치고, 울움없이 다시 내려오기를 반복하며 멀리서 보면 마치 파도를 타듯 반원을 그리며 전진하지요.

백할미새 [참새목/할미새과] /백할미새 겨울깃은 등이 청회색,앞머리와 목,배,날개은 흰색,머리꼭대기와 눈선,앞가슴,꼬리는 검은색, 암컷은 청회색과 흰색이 수컷보다 옅으며,앞가슴의 옅은띠가 수컷보다 좁다. 땅위를 걸어 다니면서 먹이를 찾는다. 꼬리가 길며 위아래로 까딱 거린다. 먹이: 수서곤..

이름을알 수 없는 이쁜새가 돌에 앉았는데  새의 깃털과 돌의 색갈이 어찌나 흡사한지  렌즈속에서 한참동안 새를 찾아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