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없는 고온에 피어난 봄꽃들 3월 30일 일요일 쾌청한 날씨에 봄바람이 심술을 부리지만 반년만에 나에게 짧은 시간이 주어져 먼지를 뒤집어쓴 카메라를 들러매게 한다. 지난해 이맘때엔 한 겨울 날씨였는데 중국산 미세먼지를 앞세우고 찾아온 올 봄은 계절을 앞서가는 고온 현상으로 시차를 두고 피어야 할 봄꽃들.. -----[가지가지]-----/사진속 세상 2014.04.02
박태기 장미목> 콩과 가지에 꽃이 핀 모습이 밥알 붙은 주걱처럼 보인다고 해서 밥풀대기나무 즉 박태기나무가 되었다고 하는데 이는 하나의 꽃눈에서 7∼8개 많게는 30개까지 꽃이 모여 피기 때문이다. -----[식물]-----/나무(木) 2007.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