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싸리 2

물싸리

장미목> 장미과  깊은 산 습지나 바위틈에서 자란다. 높이가 1.5m에 달하고 밑에서 많은 줄기를 내어 큰 포기를 만든다.  수피는 회갈색이며 세로로 잘게 갈라지고 어린 가지에 잔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홀수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3~7개이고 길이 1~2cm의 긴타원 모양이며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는 뒤로 말리며 부드러운 털이 있다. 잎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에 잔털이 있다. 꽃은 6~8월에 황색으로 피고 어린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2~3개씩 달린다.  꽃은 6-8월에 황색으로 피며 지름 3cm정도로서 새가지 끝에 달리거나 2-3개가 액생하고  꽃받침열편은 난상 삼각형으로서 겉에 견모가 있으며 황록색이고 지름 1.5cm 정도로서 둥글다.

물싸리

징미목> 장미과  주로 깊은 산의 물이 많은 습지의 바위틈에서 자라며 이명으로 '금랍매(金蠟梅)'라고도 한다.  높이가 30∼150cm이고 가지르 많이 치며 어린 가지에 털이 있고 나무 껍질은 회색을 띤 갈색이며 세로로 잘게 갈라진다. 꽃은 6∼8월에 황색으로 피고 어린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2∼3개씩 달린다.   꽃은 양지꽃을 닮았으며 싸리나무와는 전혀 다른 장미과 양지꽃속이다. 잎을 증기로 쩌서 말려 차로 복용하면 뇌와 위에 좋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