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배꼽 3

며느리배꼽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덩굴식물 육질화 되어 꽃봉오리 같이 생긴 하늘색의 껍질(꽃받침) 속에 광택이 나는 까만 열매가 있다. 비슷함 식물로 '며느리밑씻개'가 있다. 들에서 흔히 자라며, 길이 1~2m로 지리고  갈고리 같은 가시가 있어 다른 물체에 잘 붙어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3~6cm이며 긴 잎자루가 다소 올라 붙어서  배꼽같이 보인다고 하여 배꼽이라는 이름이 생겼다. 잎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뒷면은 흰빛이 돌며 잎맥을 따라 잔 가시가 있다. 꽃은 엷은 녹백색으로 7~9월에 피고 꽃이삭 밑에 잎 같은 포가 있다. 열매는 달걀모양의 구형이고 다소 세모지며 운기가 나는 흑색이고  육질화한 하늘색 꽃받치믕로 싸여 있다.

며느리배꼽 열매

마디풀목> 마디풀과 들에서 흔히 자라며 잎자루가 다소 올라 붙어서 배꼽같이 보인다고 하여 배꼽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줄기길이 1∼2m이고 갈고리 같은 가시가 있어 다른 물체를 걸고 자라 오르는데  풀숲을 헤치며 거닐면 바지가랑이를 붙든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3∼6cm이며 심장같은 삼각형이다. 잎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뒷면은 흰빛이 돌며 잎맥을 따라 잔 가시가 있다. 턱잎은 잎같이 생기고 나팔처럼 퍼진다.  꽃은 7-9월에 피며 줄기와 가지 꼭대기나 잎겨드랑이의 짧은 이삭꽃차례에 달리고  꽃차례는 길이 1-2cm로서 밑부분을 접시같이 생긴 엽상포가 받치고 있다.   꽃받침은 연한 녹색이 돌며 길이 3-4mm로서 5개로 갈라지고   꽃잎은 없으며 수술은 8개로서 꽃받침보다 짧다.   씨방은 둥글고 3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