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섬 2

석모도에서 강화도 외포리 젓갈시장으로

강화도 외포항  석모도 석포리선착장에서 적색줄 도로로 전득이고개를 넘어 보문사를 찾아가 청색줄 도로로 삼산면사무소 앞으로 돌아와 석포리 선착장으로 왔다.  석모도에서 바라본 대섬      석모도에서 바라본 강화도 외포항          외포항 등대    돌아오는 뱃전에도 갈매기의 환영은 이어진다.                                              외포항에는 새우젓 축제가 한창            강화도 외포항 풍경 멀리 마니산 참성단도 가물가물  외포항 젓갈 수산시장 풍경 이곳의 상인들은 모두 선주들로 강화도 연안에서 직접 잡은것들이란다.  '반건조 우럭'    싱싱한 '생새우' 1관을 샀는데 넉넉한 인심까지 더해 5kg을 올려주시고  소금을 듬뿍넣고 섞드니 비닐포장해 박스..

석모도 보문사 가는 풍경

강화 초지진 사적 제225호로 인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에 있으며 해상으로 부터 침입하는 적을 막기 위햐여 조선 효종 7년(1656)에 구축한 요새이며 그후 많은 전투로 기초만 남아 있던것을 1973년에 복원하였다.    병인양요(1866년), 신미양요(1871년) 및 운양호사건(1875년)의 격전장으로써 노송과 성벽에 각종 포탄의 흔적이 남아 있어 그때의 치열했던 전황을 말해준다고 안내판이 있어 철창밖에서 그 흔적을 찾았지만  소나무 밑둥이 거칠다는 느낌뿐 더이상 확인치는 못했다.    초지진에서 바라 본 대명포구  대명포구에 '김포함상공원'이 지척으로 보인다.  조금전 건너온 '초지대교'  강화 외포항    외포항 앞 '대섬'  좌측: 대섬과 석모도,  우측: 외포항  외포리 선착장 주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