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선 우려하던 빗방울이 하나 둘씩 떨어지니 아쉽지만 이제 하산을 해야합니다. 이 성은 내부가 아직도 완공되지 않은채 바이에른 주의 소유가 되었다. 알프스에 위치한 이 성의 대단한 아름다움과 성에 얽힌 로맨틱한 이야기로 노이슈반슈타인은 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명소 중 하나가 되었다. 성밑에 기념품 가게가 있고 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잠시 쉬면서 커피도 마시고 기념품도 주섬주섬 챙깁니다. 기념품 가게 앞에 전시된 사진인데 4.5유로라고 써있는걸 보니 매매용인듯합니다. 비가오니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쉽지않아 가게앞 사진을 찍은것입니다. 사진은 동쪽에서 바라본 풍경을 계절별로 찍어 놓았더군요. 진열된 전체모습의 사진입니다. 코너에 번호를 보니 이것 말고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