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좀목> 돌좀과 몸은 10~5mm로 황갈색을 띠며 얼룩무늬가 복잡하게 나 있고 전체적으로 비늘이 덮여 있으며 광택이 있다. 겹눈은 암갈색을 띄며 배부분의 각 마디에는 부속지가 쌍을 이루어 나 있다. 하루살이와 같이 끝부분에 3개의 가늘고 긴 꼬리가 있다. 어른벌레는 계곡의 이끼낀 바위틈이나 낙엽밑 나무틈에서 서식하며 이끼나 써은 과일 등을 먹는 잡식성이다. 날개가 없는 무시곤충으로 어른벌레가 된 후에도 허물벗기하는 특이한 습성을 가지고 있으며 1년 이상의 긴 수명을 가지고 있다. 산지의 습한 낙엽밑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데다 자꾸 어두운 낙엽밑을 파고들어 쫓아 다니며 촬영 하느라 급하게 셧터를 눌러 제대로 촛점도 안맞았지만 그냥 올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