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강> 무미목> 산개구리과 몸길이 약 6㎝로 참개구리와 모습이 비슷하지만등면은 밝은 녹색이며 등 중앙에 줄이 없고 등 양쪽에 2개의 굵고 뚜렷한 금색줄이불룩 솟아 있어 '금줄개구리'라고도 한다. 몸의 등쪽은 밝은 녹색이고 배쪽은 누런빛을 띤 붉은색이다.주둥이는 앞끝이 둥글고 콧구멍은 타원형이다.눈꺼풀이 잘 발달되어 있고 동공은 검은색이다.홍채는 대개 황금색 가루를 뿌린 것 같으며, 각막은 누런빛이 도는 푸른색을 띠고 있다.몸통은 팽대되어 있고, 등쪽에 둥근 융기가 촘촘히 있다. 암수 모두에게 울움주머니가 덜 달발하여 큰수리로 울지 못하며우리나라 고유종으로 멸종위기종 2급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으며한국 서부지역에 평지에서 낮은 구릉의 물웅덩이, 수로, 논밭 등에 서식한다. ※ 양서류: 어릴 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