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갈매기 5

괭이갈매기

도요목> 갈매기과 울음소리가 고양이 울음소리와 비슷하다. 물고기떼가 있는 곳에 잘 모이기 때문에 어장을 찾는 데 도움을 주어 예로부터 어부들의 사랑을 받았다. 머리와 가슴·배는 흰색이고 날개와 등은 잿빛이고 꽁지깃 끝에 검은 띠가 있어서 다른 갈매기류와 구별된다.   부리는 다른 종에 비해 긴 편이고 끝 부분에 빨간색과 검은색 띠가 있다. 어린 새끼는 검은 갈색이며 얼룩무늬가 있다. 꼼짝않고 혼자있는 내가 먹이로 보인건지? 카메라가 맘에 든건지?​ 이도저도 아닌면 자기에게도 관심을 갖어달라는건지?   이녀석 나에게 호기심을 보이며 주변을 맴돈다.​ 달려들까봐 은근 겁도나고 해서 카메라를 들이대 봤다.

괭이갈매기(새끼)의 물장구 놀이

도요목> 갈매기과  괭이갈매기의 수명은 15년 이상으로 울음소리가 고양이 울음소리와 비슷하고 깃털은 머리 가슴 배는 흰색이며 날개는 잿빛을 띠는데 꽁지깃 끝에 검은 띠가 있지요.  3년 미만의 어린 새끼는 검은 갈색으로 얼룩무늬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3년 미만의 괭이갈매기 새끼들이 활기차게 물장구(?) 치며 놀고 있는데 역동적인 모습에 한 참을 넋 놓고 보다가 사진이 많아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