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나무(木)

백당나무 열매

송 죽 2006. 12. 21. 11:45

 산토끼꽃목> 인동과

산지의 습한 곳에서 자라며 접시꽃나무라고도 한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고 산방꽃차례에 달리며

꽃이삭 주변에 중성화가 달리고 정상화는 가운데에 달린다.

 

화관은 크기가 다른 5개의 갈래조각으로 갈라지며

정상화는 5개씩의 꽃잎과 수술이 있고 꽃밥은 짙은 자줏빛이다.

 

어린 가지와 잎에 털이 없는 것을 민백당나무, 꽃이 모두 무성화로 된것을 불두화라고 한다.

열매는 핵과로서 지름 8~10mm로 둥글며 붉게 익어 이뇨작용과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

 

 

중성화: 암술, 수술이 퇴화하여 종자를 만들 수 없는 꽃으로 무성화(無性花)라고도 한다.

 

꽃이삭의 중심에 있는 꽃은 정상적으로 결실하지만

주위에 있는 꽃은 꽃받침이 발달하여 꽃잎 모양으로 되어

이를 중성화, 특히 이런 종류를 장식화(裝飾花)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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