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가지]-----/추억의 물건, 풍경

소 의 용품

송 죽 2006. 10. 19. 01:31

 

 

 소나 말에 연결해서 끄는 짐수레

 

 

 

 

 

 

 

 

 

 

 

 

 

 

달구지 뒷바퀴

 

 

 

 

달구지 앞바퀴

 

 

 

 

 쟁기

 

 

 

 

'멍에'

소의 목위에 가로 얹는 것으로

 

멍에에 줄을 묶어 당기고 놓아주고

 

소의 옆구리를 툭툭 쳐주고 하며 소를 몰고간다.

 

이때 으랴~(출발), 워~워(정지)하며 소리로 소에게 신호를 보내기도 한다.

 

 

 

 

멍에 밑(소의 목 아래부분)에는 조그만 종(워낭) 하나를 달아

 

소의 무거운 발걸음을 옴길때마다 딸랑땅랑 하는 정겨운 소리가 난다.

 

 

 

 

 

지금은 소가 일을 안하고 육유로 사육되니 코뚜레나 멍에가 없는데

지금도 소에게 코뚜레나 멍에가 필요해서 언져놓게되면

 

저 멍에를 프라스틱으로 만들어 팔지 않을까 싶습니다.

 

 

 

 

'길마'

 소의 등에 얹어 물건을 나르는 일종의 안장 같은 기구

 

 

 

 

길마

 

 

 

 

'주둥망'

소가 이동하거나 일을 할때 풀을 뜯지 못하게 입에 씨운다.

 

 

 

 

'도래'

소코뚜레와 고삐를 연결하는 장치

 

 

 

 

'소코뚜레'

소의 움직임을 통제하기 위해 코를 뚫어 꿰어 놓았다.

 

 

 

 

'소신'

겨울철 눈길에 미끄러지지 않게 소의 발톱에 끼워 짐을 끌게 했다. 

 

 

 

 

'긁개'

소의 털을 긁어 이물질을 떼어내거나

털을 고르게 정리할 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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