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가지]-----/06,07년도

수수가 익어가는 들녁

송 죽 2006. 9. 30. 00:20

 

어릴때 생일날이면 어머니는 어김없이 수수팥단지를 한접시 가득 상에 올려 주시던 기억이 난다.

지금도 어머니가 생존해 계시지만 지금은 수수팥단지 추억으로만 남아있다.

수수를 수확하고 그것으로 빗자루를 만들어 사용하던것도 지금은 추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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