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草(ㄱ~ㅂ)

누리장나무 열매

송 죽 2021. 10. 20. 22:47

통화식물목> 마편초과 

개나무·노나무·깨타리라고도 하며 냄새가 고약하여 구릿대나무라고도 한다. 

산기슭이나 골짜기의 기름진 땅에서 자란다. 

높이 약 2m이다. 나무껍질은 잿빛이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밑은 둥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며 양면에 털이 난다. 

잎 길이 8∼20cm, 나비 5∼10cm로 겉에는 털이 없으나 뒷면에는 털이 나며 잎자루는 길이 3∼10cm이다.

꽃은 양성화로 8∼9월에 엷은 붉은색으로 핀다. 

취산꽃차례로 새가지 끝에 달리며 강한 냄새가 난다. 

꽃받침은 붉은빛을 띠고 5개로 깊게 갈라지며 그 조각은 달걀 모양 또는 긴 달걀 모양이다. 

화관은 지름 약 3cm이고 5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핵과로 둥글며 10월에 짙은 파란빛으로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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