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린재목> 노린재과
몸길이 11∼13mm이다. 몸빛깔은 적갈색에서 황갈색으로 변화가 많다.
몸 표면은 가는 회백색 털로 덮여 있으며
검은색 점각이 촘촘히 있고 머리는 검은색이다.
촉각(더듬이)은 5마디로 이루어지고,
제1마디와 제2마디 이하의 각 마디 기부는 노란색 또는 연한 갈색을 띠며
다른 부분은 검은색이다.
앞가슴등의 앞옆가장자리는 약간 모가 나 있고 황갈색을 띠며
가는 털이 촘촘하다.
작은방패판은 역삼각형으로 앞끝이 황갈색이다.
반딱지날개는 배끝을 훨씬 넘고 연한 갈색이나 등 뒤에 포개어져
아랫부분이 비쳐서 검은색에 가깝게 보인다.
배의 결합판은 황갈색이고
각 마디의 앞뒤 가장자리는 검은색 가로무늬를 이룬다.
다리는 연한 갈색으로 아랫면에 작고 검은 점이 드문드문 있고 털이 많다.
발목마디는 검은색을 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