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아재비목> 댕댕이덩굴과
덩굴로 자라며 풀처럼 보이는 나무로 길이 3m에 이르며 숲 가장자리와 같은 곳에서 흔히 자란다.
작은 포도송이처럼 생긴 열매는 둥글고 살이 두터우며 검게 익으면 흰 가루로 덮인다.
댕댕이덩굴은 햇볕이 잘드는 산기슭이나 풀밭에서 자라며
줄기는 털이 많고 단단하며 탄력이 좋고 강해서 고삐덩굴이라 불리며
고삐뿐 아니라 지게나 등짐을 동여 매는데 사용하였으며
바구니를 만들거나 세공품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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