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목> 직박구리과
직박구리 하면 '삐~익 삐~익' 하며 울어대는 소리가 시끄럽다 못해 혐오스럽습니다.
이름의 유래가 라틴어(micro(작은)scelus(깡패))의 합성어로
시끄럽게 우는 모습을 작은 깡패로 비유한것이라는 설이 있을만큼 정말 시끄러운 녀석입니다.
인가주변과 공원 그리고 산에 무리지어 살면서
땅에는 잘 앉지 않고 주로 나무를 옮겨다니며 지내는 습성이 있더군요.
오늘은 개울가에 왔다가 목을 축이고 부족했던지 목욕까지 하고 날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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