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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 이모저모

송 죽 2014. 10. 2. 03:49

 

제 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2014년 9월 19일 ~ 10월 4일 까지 16일간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라는 표어아래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어느덧 경기는 종반에 접어들어 추억을 만들고자

9월 30일 인천시 서구에 있는 육상경기장(주경기장)을 찾았다.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북쪽에서 본 내부 전경

우측이 본부석이고 정면 남쪽에 전광판과 성화대가 보인다.

 

 

 

 주 경기장 남쪽에 설치죈 성화대 에서 타오르고 있는 성화

 

 

 

성화대가 있는 남쪽 스텐드 에서 바라본 모습

 

 

 

 본부석쪽 모습

 

 

 

 공중에서 경기장을 누비며 선수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쫒아가 촬영하는 카메라

 

 

 

 본부석 앞 직선트랙 옆에 설치되어 선수들과 함께 레일을 달리며 촬영하는 카메라

 

 

 

 여자 장대 높이뛰기 결승

장대를 이용하여 가능한 높은 가로대를 뛰어넘는 경기

이 종목은 러시아의 미녀새 '엘레나 이신바예바' 선수가 5m 넘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우리나라 대표 2명이 출전 임은지 선수가 3위로 동메달을 획득 최예은 선수가 4위를 했다. 

 

 

 

 원반던지기 결승전 선수들 소개 

 

 

 

좌측의 왜소한 체격의 선수가 대한민국 대표 최종범 선수

선전을 했지만 11위를 했다.

 

 

 

 전광판에서 보여주는 2kg의 원반을 쥐고 원심력을 높이고 있는 역동적인 모습

 

 

 

 

 

 

 

 

 

 

 

 

 

  

 운동장에 왠 무선자동차가 왔다리 갔다리 눈에 거슬려 유심히 살펴보니

선수들이 던진 2kg의 원반을 차에 실어 놓으면

 '던지기 서클'로 운반하는 요긴한 도우미 였다.

 

 

 

 

 

 

 

 원반던지기 심판들 

 

 

 

 

 

 

 

 

 

 

 

여자 200m 예선전

히잡을 쓴 이란 선수 2위로 골인하고

자국 메스컴인듯 인터뷰도 한다.

 

 

 

 

 

 

 

 

 

 

 

 

 

 

 

남자 200m 출발선에서 스타트 장면

이날은 예선전이 벌어졌다.

 

 

 

 

 

 

 

 

 

 

 

 

 

 

 

 

 

 

 

 

 

 

 

여자 장대높이뛰기 시상식

1위 중국, 2위 일본, 3위 대한민국 임은지..... 최예은 선수는 4위

 

 

 

 

 

 

 

 

 

 

 

 

 

 

 

남자 110m 허들 결승

우측 김병준 선수 은메달 획득

 

 

 

 

 

 

 

 

 

 

 

 

 

 

 

 

 

 

 

 

 

 

 

김병준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고 태극기를 등에메고 기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