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완목> 문어과
연체동물로 8개의 발이 거의 같은 길이로 달려
낙지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크기가 더 작다.
'쭈꾸미'로 부르기도 하지만 '주꾸미'가 정확한 이름이란다.
가을에도 있지만 5~6월이 산란기로 알이 꽉 들어찬 것이 맛이 있어
지금이 제철이며 볶음이나 고추장양념 구이 등
여러 조리방법이 있고 회로도 먹는다.
그물이나 소라껍질을 바다에 넣어 놓으면 그 안에 들어가면 건져 잡는다.
이녀석 어시장 바닥을 자기집 앞마당 처럼 어슬렁 거리기에 찍어왔습니다.
요즘이 쭈꾸미 철이라 그런지
시장에 쭈꾸미가 많기도 했지만 발에 채일 정도니
이 봄에 쭈꾸미 요리 한번쯤 먹어 볼만 하군요.
쭈꾸미잡이 그물
: 소라껍질을 바다에 늘여놓고 기다리면
쭈꾸미가 산란을 하기위해 이 소라껍질을 선택하고 안식을 취하면
어부는 줄을 당겨 쭈꾸미를 꺼내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