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식물목> 가지과
열대 아메리카 원산의 이 꽃도 원예종으로 이름이 재미있어 올려 본다.
자스민향의 꽃향기가 진해서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고 하는데
영명은 달콤하게 유혹을 하듯 'Kiss me quick'이란다.
'Yesterday today and tomorrow' 는
보라색 꽃이 피어 날이 갈수록 흰색으로 변하는 것에서 유래한다.
추운 날씨 때문인지? 원래 그런지?
몇송이 안되는 꽃은 잎이 쭈글쭈글한것 몇송이가 체면을 유지하고 있어
브룬펠시아의 매혹적 이라는 향을 느끼기에는 부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