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목> 코끼리과
육지에서 가장 큰 동물이며 수명이 60~70년인 코끼리가
추위엔 약해 따뜻한 실내에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덩치가 제법 크던데 귀가 작은걸 보니 인도코끼리 인듯 하더군요.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손이래" 라는 동요처럼
코는 근육질로 되어 있고 길게 자라서 손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피부가 무척 두껍게 느껴졌으며
멋진 상아를 상상했는데 암놈인듯 아쉽게 없더군요.
추위에 코끼리가 즐겨하는 샤워도 못하고
몸에는 많은 검불을 뒤집어 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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