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목> 명나방과
드디어 이녀석의 등을 찍었다.
이번엔 철죽나무잎에 매달리니 조금 높은 위치에 있기에
땅바닥에 누워 앞면을 찍을 수 있었다.
이녀석 습성이 앉을땐 꼭 잎뒤에 매달리듯 있어
윗면(등)을 보여주지 않는다.
요즘 들엔 곤충도 안보이기에
이녀석을 계속 쫓아 다니니 지친듯 철죽나무 밑에 숨는다...
나비목> 명나방과
드디어 이녀석의 등을 찍었다.
이번엔 철죽나무잎에 매달리니 조금 높은 위치에 있기에
땅바닥에 누워 앞면을 찍을 수 있었다.
이녀석 습성이 앉을땐 꼭 잎뒤에 매달리듯 있어
윗면(등)을 보여주지 않는다.
요즘 들엔 곤충도 안보이기에
이녀석을 계속 쫓아 다니니 지친듯 철죽나무 밑에 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