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목> 꿀벌과
이녀석 마음이 급한걸까?
꽃잎으로 들어가 꿀을 따야 꽃도 먹고살지
자기 혼자 먹고 살려는듯
뒤로 돌아가 꿀단지를 바로 공략한다.
크기가 엄지 한마디 크기로 엄지 굵기다.
쏘이면 엄청 아프다는데 안 쏘여 봤다.
몸길이 암컷 19∼23mm, 일벌 12∼19mm, 수컷 약 20mm이다.
평지부터 산지에 걸쳐 산다.
암컷과 일벌의 몸은 검은색 밀모(密毛)로 덮여 있고 배부 선단의 3고리마디는 적갈색 털로 덮여 있다.
암컷은 4월 중순부터 나타나며 땅속의 갱도의 비교적 깊은 곳에 마른 잎을 모아
그 위에 밀랍으로 만든 육방(育房)을 준비하여 그 속에 산란한다.
별도로 꽃가루 ·꿀을 저장하는 단지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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