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목이라고도 하며, 겉씨식물에 속하는 낙엽교목
은행(銀杏)은 은빛 나는 살구라는 뜻이다.
은행 열매(은행나무는 겉씨식물이라 열매가 아니라 사실은 씨)가 살구와 비슷하고,
표면에 은빛 나는 흰 가루에 덮여 있어서 붙은 이름이다. (위키백과)
지름 약 2cm로 은행나무는 암,수 딴그루로서
10월에 암그루에 달린 열매가 황색으로 익는다.
열매 바깥쪽의 외과피(外果皮)는 다육성으로 악취가 난다.
외과피의 안쪽에 2개의 모서리가 있는 흰색의 단단한 중과피를 가진 달걀 모양 원형의 종자가 있다.
이것을 은행 또는 백자(白子)라 한다.
중과피 안쪽에 갈색피막의 내종피가 있고 이 속에 청록색의 배젖이 있는데 인(仁)이라고 한다.
[출처] 은행 [銀杏 ] |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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